일상에서 쉽게 틀리는 맞춤법 25가지 예시

일상에서 쉽게 틀리는 맞춤법 25가지 예시입니다. 취업준비생이 자기소개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1위가 뒤처지지, 2위가 좇아, 3위가 내로라하는, 4위가 ~하든지, 5위가 십상이다, 며칠이고, 역할 등 오답률이 높은 25개 항목의 예시입니다.

 

맞춤법

우리말의 표준어를 적는 규정이며,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가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입니다.

 

대학생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진다는 대답이 80%가 넘었습니다. 다음은 쉽게 틀리는 맞춤법 25가지와 예시입니다. 상대에게 좋은 호감을 얻기 위해서 고쳐 적어야겠습니다.

 

쉽게 틀리는 맞춤법과 25가지 예시

틀린말	바른말	예  시
안되	안돼	무조건 편을 들면 안 돼 한방에 기거한다니 안돼 보였다.
쫓다	좇다	눈으로 좇고 있었다. 명예를 좇으며 아등바등 살던 지난 시절
금새	금세	금세 그와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음식이 금세 바닥이 났다.
몇일	며칠	며칠 무리를 했더니.  성의 없이 끊어버린 며칠 뒤였다.
바램	바람	동생이 조르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역활	역할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뒤쳐지지	뒤처지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행군 중 뒤처지는 사람은.
내노라하는	내로라하는	내로라하는 저명인사가 모두 모였다.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인류학자가
하던지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기본이 충실해야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간에
쉽상이기	십상이기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다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라고.

 

맞춤법

 

틀린말	바른말	예  시
어의없다	어이없다	엄마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의 어이없는 말에
어따대고	얻다 대고	어디에다의 준말 '얻다' 이게 얻다 대고 반말이야.
할께요	할게요	상의한 후 하도록 할게요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애띠다	앳되다	소녀의 앳된 목소리 그는 얼굴이 앳되어 뵌다.
설겆이	설거지	설거지하는 시늉만 내고 있다 일단 설거지가 시작되면.
일일히	일일이	설명을 일일이 수정하고 아닌지를 일일이 확인하였다.
어떻해	어떡해 어떻게 해	어떡하다 더러운 손으로 만지면 어떡해
제작년	재작년	재작년에 나랑 같이 이곳은 재작년까지 버스 터미널
설레임	설렘	벅찬 설렘의 키스 신이었다. 제 마음은 온통 기쁨과 설렘뿐입니다.
않되나요	안 되나요	10살 이하는 들어가면 안 되나요? 나도 같이 가면 안 되나요
나중에 뵈요	나중에 봬요	뵈어요가 맞으며, 줄여서 '봬요' 대하여 보다.
건들이다	건드리다	어깨를 건드려 본다. 수염을 건드리지 마라.
내꺼	내거	정치가가 내거는 공약을 빛을 못 내거든 딸을 내라고
단언컨데	단언컨대	주저하지 않고 정확하게 잘라서 말하자면 단언컨대 삼포 세대가 늘어나는 나라에 희망은 없다.
되물림	대물림	그 부부는 가난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고. 부와 명예를 대물림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많이 틀리는 맞춤법을 모아 보았습니다. 취업준비생이 자기소개에서도 많이 틀린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쉽게 틀리는 맞춤법에  25가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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