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를 사면 감가율이 높아서 5년 뒤 중고로 판매할 때 손해가 큰 자동차 순위입니다. 미국 시장 5년 감가율 기준으로 가장 감가가 많이 된 자동차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이며 감가가 많은 차량과 5년 감가율, 5년 감가 금액 정보입니다.
새 차 사면 손해인 자동차 순위(감가율 순위)
자동차 5년 감가율 순위 TOP 10
새 차는 사는 순간부터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어떤 차는 비닐을 벗기는 순간 50%까지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는데 새 차를 사면 손해인 가치 하락 속도가 높은 감가가 큰 자동차 순위입니다.
기준은 미국의 "iSeeCars" 데이터 기준으로 5년간 감가상각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대 차량 정보 순위로 2022년 11월~2023년 10월 사이 판매된 2018년형 중고차 110만 대 분석 기준입니다. 2022년형 기준 단종된 모델은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1위. 마세라티 Maserati Quattroporte
5년 감가 비율 65%, 감가 금액 $90,588 (1억 1794만 원), 마세라티의 주력 모델로 페라리에서 자작한 고성능 엔진이 탑재된 럭셔리 세단입니다. 신차 가격은 $109,000~ $140,000으로 감가가 가장 많은 차량으로 우리나라 중고차 딜러들이 말하는 가장 감가율이 높은 차량 1위이기도 합니다.
2위. BMW 7 Series
5년 감가 비율 62%, 감가 금액 $72,444 (9,432만 원), BMW의 최상위 라인으로 차량은 좋은데 벤츠에 비해 하차감(?)이 부족하여 중고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차량이네요. 국내에서도 비슷하지만 2위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3위. 마세라티 Maserati Ghibli
5년 감가 비율 61%, 감가 금액 $58,623 (7,632만 원), 마세라티는 이태리 수제 명품 개념의 자동차로 자동차 차량 가치를 따지게 되는 중고 시장에서는 찬밥 신세네요.
4위. BMW 5 Series (Hybrid)
5년 감가 비율 59%, 감가 금액 $37,975 (4,944만 원), 비엠 5 하이브리드가 감가가 많군요.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상당히 인기가 있는데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나 봅니다.
5위. Cadillac Escalade ESV
5년 감가 비율 59%, 감가 금액 $63,885 (8,317만 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대형 SUV로 실용성을 따지는 중고 시장에서는 감가가 아주 큰 모델입니다.
6위. BMW X5
5년 감가 비율 58%, 감가 금액 $44,828 (5,836만 원) 우리나라에서는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모델인데 의외네요. 예전에 중고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감가가 적어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7위. INFINITI QX80
5년 감가 비율 58%, 감가 금액 $47,399 (6,171만 원), V8 5.6L 엔진의 대형 SUV로 우리나라도 대형차들은 중고 시장에서는 가격 방어가 잘 안 됩니다.
8위. Maserati Levante
5년 감가 비율 58%, 감가 금액 $55,858 (7,272만 원), 마세라티 르반떼로 고성능 SUV인데 차량은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
9위. Jaguar XF
5년 감가 비율 58%, 감가 금액 $39,720 (5,171만 원) 영국의 재규어에서 생산하는 준대형차로 우리나라도 재규어는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방어가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벤츠가 답인 것 같습니다.
10위. Audi A7
5년 감가 비율 57%, 감가 금액 $48,917 (6,368만 원) 아우디 준대형 차량도 중고 시장에서는 힘이 없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중고가 낮아서 좋은 외제차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상은 사면 손해인 자동차 순위로 감가 하락 순위와 감가 비율, 감가 금액 정보입니다.
참고 - 아시아나항공 취업 정보 (연봉/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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